한겨레 '공공기관 부정채용 민낯' 등 7편 선정

제325회(2017년 9월) 이달의 기자상 수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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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자협회(회장 정규성)가 주관하는 한국기자상 심사위원회(위원장 배정근 숙명여대 교수)는 24일 제325회(2017년 9월) 이달의 기자상 심사회의를 열어 한겨레신문의 <공공기관 부정채용 민낯> 등 총 7편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또 중앙자살예방센터(센터장 홍창형)와 함께 선정하는 2017년 3분기 ‘자살예방 우수보도상’에 세계일보의 <바뀌어야 ‘산다’>가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31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다. 다음은 수상 내역이다.


◇취재보도1부문
 △SBS 기획취재부 정명원·김종원·박하정 기자 <“靑 지시로 軍 사이버사 불법 활동” 外>
 
◇취재보도2부문
△YTN 데이터저널리즘팀 함형건 기자, 영상취재1부 류석규 기자 <소규모 난개발의 습격...매장문화재 SOS 지도>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
△한겨레신문 사회에디터석 박태우 기자 <파리바게뜨 제빵기사 불법파견 의혹>
△한겨레신문 디스커버팀 류이근·임인택·조일준·최현준·임지선 기자 <공공기관 부정채용 민낯>
  
◇지역 취재보도부문
△전남일보 사회부 박성원·노병하·김정대·김화선·박종호 기자 <“중상자 방치에 암매장까지” 전직 교도관이 증언한 5.18 당시 광주교도소의 진실>
 
◇지역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
△국제신문 기획탐사팀 권혁범·김영록 기자 <생애 마지막 전력질주>
 

◇지역 기획보도 방송부문
△전북CBS 정치부 이균형 기자, 사회부 임상훈 기자 <“리베이트 덫에 걸린 지방의원들”-재량사업비 뒷돈 거래부터 전국 최초 폐지선언까지>
 

◇2017년 3분기 자살예방 우수보도상
△세계일보 사회부 이창수 기자 <바뀌어야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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