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사장 공모 14명 지원

27일 사추위 면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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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은 20일 사장 공모에 모두 14명의 지원자가 접수했다고 밝혔다.

 

YTN 출신 첫 한국기자협회장이자 개국 앵커였던 우장균 기자를 포함해 고광헌 전 한겨레신문 대표이사와 김상우 YTN 글로벌 센터장, 김승환 YTN 기자, 노시준 프라다코리아 상무, 문재철 전 KT스카이라이프 대표이사, 박성호 YTN 기자, 박진완 변호사, 윤종수 윤가컨설팅 대표이사, 이현승 아이유앤위 대표이사, 임종열 YTNDMB센터장, 장동훈 전 KTV 원장, 정영근 전 YTNDMB 상무, 최남수 머니투데이방송 대표이사 등이다.

 

▲YTN 사옥.

사장후보추천위원회는 지원자를 대상으로 서류심사((오는 27일)와 면접심사를 거쳐 후보자 2~3명을 선발한 뒤 YTN이사회에 추천할 예정이다. YTN 사장 선임을 위한 YTN이사회는 11월 3일 개최될 예정이다.


이진우 기자 jw85@journalist.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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