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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제압문건' 민주주의 훼손한 사건”

[9월20일 아침 라디오시사프로그램 브리핑]

김창남 기자2017.09.20 09:46:48

▲박원순 서울시장이 19일 오전 서울시청 기자실에서 민주당 적폐청산 TF회의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박 시장은 기자회견에서 "서울시와 저의 이름으로 이명박 전 대통령을 고소한다"며 "당시 국정원의 박원순 제압 문건 등과 관련 이 전 대통령은 권한과 지위를 남용해 국가의 근간을 흔들고 민주주의 본질을 훼손했다"고 밝혔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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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은 이렇게 일월과 같이 빛나고 있는데 사람들은 그렇게 은폐하면 은폐되는 줄로 아는 모양입니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박원순 제압문건'과 관련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한 법적대응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한 말.

박원순 시장은 "박원순 제압문건이 이미 밝혀졌지만 그게 실제로 국정원에서 작성된 것"이라며 "또 그것이 단순히 작성만 된 게 아니라 실행된 것 아니겠습니까"라고 밝혔다.

이어 "저를 상대로 19차례나 정말 아무런 근거 없는 그런 허위사실을 가지고 시위를 했거든요. 말하자면 이런 것들이 저 개인이나 또 가족에 대한 명예훼손일 뿐만 아니라 결국은 서울시정을 전부 좌편향이다 이렇게 결론짓고 다양한 국가기관을 동원해서 공작하고 음해하고 정치 개입을 했다는 말"이라며 "국가 근간을 훼손하고 민주주의를 후퇴시킨 중대한 사건"이라고 지적했다.

 

"지금 미국·일본 쪽은 군사적 옵션 부분에 대한 깊은 검토를 시작했다고 보고요."

-나경원 자유한국당 의원은 YTN라디오 '신율의 출발 새아침'에 나와,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미국과 동맹을 방어해야 한다면 북한을 완전히 파괴하는 것 외에는 다른 선택은 없다고 말한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한 말.

나경원 의원은 "지금 미국·일본 쪽은 군사적 옵션 부분에 대한 깊은 검토를 시작했다고 보고요. 그래서 이러한 부분에 있어서 군사적 옵션을 이야기함으로써 또한 국제 제재를 확실히 해야 되겠다이런 의도로 했다고 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이런 상황에서 우리 정부하고 과연 공조가 제대로 되고 있느냐 하는 걱정이 상당히 있다"고 밝혔다.

 

"MB정부와 연관이 있다는 추측을 했을 뿐인데 이번에 보도를 통해서 이게 국정원의 작품이라는 것이 드러나면서 맞춰지지 않았던 퍼즐이 맞춰졌다고 할까요."

-전국언론노조 SBS본부 윤창현 본부장이 cpbc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김혜영입니다'에 출연, 이명박 정부 당시 국가정보원이 작성한 '연예인 블랙리스트'에 대해 한 말.

윤창현 본부장은 "2015년부터 SBS의 보도기조, 논조가 급격히 친 박근혜 정부 성향으로 바뀌고 이른바 땡박뉴스라고 할 만큼 거의 매일 박근혜 정권을 옹호하는 내지 무비판적으로 추종하는 그런 보도들을 쏟아내기 시작하는 계기가 됐다"고 지적했다.

이어 "가장 문제가 되었던 것이 위안부 합의 당시에 여러 경로를 통해 확인한 바에 의하면 대주주에 의해서 보도의 방향이 결정되고 다른 어떤 언론도 하지 않았던 위안부 합의를 옹호하고 띄우는 형태의 보도를 뉴스에 배치하기도 하는 일들이 벌어지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머리 자르기"라고 하지만 "꼬리 자르기"로 끝났는데 아무리 봐도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 되는 거거든요. 불가능합니다. 증거를 찾기 위해서 백방으로 노력했는데 그 문건이 확인이 된 거죠."

-이철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 '사이버 작전 지침 문건'에 대해 한 말.

이철희 의원은 "댓글선거개입과 정치개입하는 것을 처음에 누가 기획했는지는 모르겠으나, 그것도 조금 지나면 나올겁니다만, 최소한 국방분야에서 만큼 총지휘하는 사람은 김관진 장관"이라며 "국방부 내에서도 재수사를 하고 있기 때문에. 그 당시 축소엄폐수사를 했거든요. 다시 꺼내서 하고 있기 때문에 그러면 당시 국방장관이었던 김관진 전 안보실장에 대한 수사는 불가피할 거"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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