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대법원의 사법개혁 저지의혹' 등 7편 선정

제319회 이달의 기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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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자협회(회장 정규성)가 주관하는 한국기자상 심사위원회(위원장 이효성 성균관대 명예교수)는 18일 제319회(2017년 3월) 이달의 기자상 심사회의를 열어 경향신문의 <대법원의 사법개혁 저지의혹> 등 총 7편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중앙자살예방센터(센터장 홍창형)와 함께 선정하는 2017년 1분기 ‘자살예방 우수보도상’에는 서울신문의 <공동체 깨진 ‘이전 도시’ 부적응·직무 스트레스로 ‘막다른 선택’ 외>가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26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다. 다음은 수상 내역이다.


◇취재보도1부문
△경향신문 사회부 이범준·이혜리·곽희양 기자 <대법원의 사법개혁 저지의혹>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
△한국일보 기획취재부 박상준 기자 <비싼 돈 내고 전공도 못 듣는 ‘학문의 錢당’-대학은 돈의 전당>
        
◇기획보도 방송부문
△CBS 사회부 강혜인 기자 <연속기획 구의역 사고 이후 추적>
        
◇지역 취재보도부문
△G1강원민방 속초지국 조기현·원종찬 기자, 영동본부 최경식·홍성백 기자 <속초세관 보세창고 비리>
△KBS전주 취재부 서승신 기자, 촬영부 김경섭·안광석 기자 <두 장짜리 보고서가 밝혀낸 ‘한 여고생의 죽음’>
△TBC 사회부 박정 기자, 영상취재부 최상보 기자 <금복주 하청, 눈물의 상납 관행>
       
◇지역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
△경인일보 정치부 송수은·신지영 기자, 사회부 이경진·전시언 기자, 사진부 임열수 기자 <전국 정수장 ‘저질 활성탄’ 납품비리>
        
◇2017년 1분기 자살예방 우수보도상
△서울신문 정책뉴스부 박찬구 기자 <공동체 깨진 ‘이전 도시’ 부적응·직무 스트레스로 ‘막다른 선택’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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