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영은 KBS 기자 '최은희여기자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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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영은 KBS 기자

제34회 최은희여기자상 수상자로 KBS 양영은 국제부 기자가 선정됐다.


최은희여기자상 심사위원회(위원장 윤호미)는 양영은 기자가 KBS 국제 시사 프로그램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의 진행을 맡아 여성 기자 앵커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고 인터넷 프로그램 ‘양영은의 인터뷰 선물’ 등 디지털 동영상 기사를 다각화한 점 등을 평가해 수상자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양 기자는 2001년 KBS에 입사해 아침 뉴스 메인 앵커 등을 거쳐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최은희 여기자상은 일제강점기에 조선일보 기자로 활동하며 큰 발자취를 남긴 최은희 여사가 기탁한 기금으로 1984년 제정됐다. 시상식은 5월17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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