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 편집국장에 현승윤 편집국 부국장이 선출됐다.
신임 현 국장은 지난달 31일~이달 3일 재적인원 179명 중 149명이 참여(투표율 83.2%)한 편집국장 임명동의제 투표에서 찬성률 94.0%(140명)를 얻었다.
현 국장은 1990년 한국경제에 입사해 경제부장, IT모바일부장, 중소기업부장, 편집국 부국장 등을 지냈다.
현 국장은 “독자들이 찾는 고품격 경제신문을 만들 것”이라며 “디지털, 모바일 전환에 맞춰 조직도 변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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