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보는 지난 16~19일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일본에서 해외연수를 실시했다. 직원역량 강화를 위해 2013년부터 시행된 대구일보 해외연수는 올해로 4회째를 맞았다.
2박3일간 일정으로 일본 오키나와에서 진행된 이번 연수에는 이후혁 사장과 지국현 편집국장 등 임직원 73명이 2개조로 나눠 참가했다.
이들은 연수에서 신문사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직원들의 사기 진작을 도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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