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규 프레시안 차기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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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규 프레시안 차기 이사장

프레시안이 지난 18일 대의원 정기총회를 열고 향후 4년간 조합을 이끌 새 이사회를 선출했다.


직원 이사로는 박인규 프레시안 발행인 겸 편집인, 이근영 프레시안 경영대표, 전홍기혜 프레시안 전 편집국장이 선출됐으며, 소비자 이사로는 이영기 법무법인 자연 변호사와 하승수 비례민주주의연대 공동대표, 지승훈 (주)오이지소프트 대표가 선출됐다. 감사로는 박갑주 법무법인 지향 변호사가 선임됐다.
새 이사회는 오는 4월1일부터 프레시안을 이끌게 된다.


이날 총회에선 이사장 후보로 추천된 박인규 이사가 대의원 만장일치로 차기 이사장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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