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기자협회 제44대 회장에 이인범 TJB 부국장이 취임했다.
신임 이 회장은 1988년 대전일보에서 기자 생활을 시작한 뒤 1995년 TJB 창사와 함께 자리를 옮겼다. TJB에서 서산지사장, 보도국장, 천안지사장을 거쳐 현재 보도국 부국장으로 근무 중이다.
이 회장은 “연수기회 확대와 자녀 장학금 지급 등 회원들의 복지 향상에 힘 쓰겠다”며 “지금껏 해온 기자들의 재능기부 활동을 이어나가 언론에 대한 신뢰를 뿌리내릴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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