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IN '안종범 업무수첩' 등 6편 선정

제317회 이달의 기자상

  • 페이스북
  • 트위치

한국기자협회(회장 정규성)가 주관하는 한국기자상 심사위원회(위원장 이효성 성균관대 명예교수)는 21일 제317회(2017년 1월) 이달의 기자상 심사회의를 열어 시사IN의 ‘단독 입수 안종범 업무수첩 및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연속 보도’ 등 총 6편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안종범 전 수석이 업무수첩에 남긴 메모(왼쪽), 코어스포츠 내부 문건(오른쪽)

시상식은 오는 28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다. 다음은 수상 내역이다.

 

◇취재보도1부문
△경향신문 사회부 구교형·김경학·윤승민·박광연 기자, 탐사보도팀 유희곤 기자 <김기춘 우파단체 지원 및 국정원 블랙리스트 작성 관여 의혹>
△SBS 시민사회부 이세영 기자 <차병원, ‘기증 제대혈 불법 투여’>
△시사IN 특별취재팀 <단독 입수 안종범 업무수첩 및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연속 보도>


◇취재보도2부문

△JTBC 국제부 강신후 기자 <필리핀 경찰 한인납치 사건>

 

◇지역 취재보도부문
△뉴시스 광주전남본부 사회부 배동민·신대희 기자 <37년 만에 밝혀진 계엄군의 5·18 헬기사격>

 

◇지역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
△중도일보 경제과학부 최소망 기자 <하나로 원자로 내진설계 대진단>
        

김성후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배너

많이 읽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