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미디어에 기자직군 노조가 처음 출범하면서 박도제 기자가 초대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박 위원장은 지난 1일 열린 헤럴드 기자노조 창립총회에서 조합원으로 가입한 42명 중 35명이 참여한 투표에서 33명의 지지를 받아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박 위원장은 1999년 헤럴드경제에 입사해 국회팀장, 재계팀 차장, 컨슈머팀장을 거쳐 현재 산업투자1섹션 자동차팀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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