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올해의 시사만화상’에 경향신문 김용민 화백의 2016년 12월12일자 작품인 ‘87년 이후 30년…’이 선정됐다.
전국시사만화협회는 “더 이상 무기력하고 무관심한 존재가 아님을 깨닫고 분연히 일어나는 당당한 주체로서의 시민의 모습이 큰 울림을 주는 만평”이라며 수상작을 발표했다.
올해의 시사만화 우수상에는 김홍기(기호일보) 화백의 ‘나라꼴’, 정윤성(새전북신문) 화백의 ‘명품(?)과 짝퉁’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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