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노조위원장에 신정원 기자가 선출됐다.
신 위원장은 단독 출마한 선거에서 찬성률 93.3%로 당선됐다. 2007년 뉴시스에 입사해 정치부, 사회부, 산업1부, 탐사보도부를 거쳐 건설부동산부 팀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신 위원장은 “노조를 다시 세우고 조직문화를 복원할 것”이라며 “조합원들과의 소통을 강조하고 국내 최대 민영뉴스통신사로서 자존감을 회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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