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선언 등 9473명, 문화계 블랙리스트 확인' 등 9편 선정

제316회 이달의 기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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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자협회(회장 정규성)가 주관하는 한국기자상 심사위원회(위원장 이효성 성균관대 명예교수)는 17일 제316회(2016년 12월) 이달의 기자상 심사회의를 열어 한국일보의 ‘세월호 선언 등 9473명, 문화계 블랙리스트 확인’ 등 9편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제316회 이달의 기자상을 받은 한국일보 10월12일자 1면 기사.

시상식은 오는 24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다. 다음은 수상 내역이다.


◇취재보도1부문

△SBS 경제부 박민하·최우철 기자, 시민사회부 박수진 기자 <문체부 블랙리스트·관리지침 실물 공개>

△한겨레신문 문화스포츠에디터석 강희철 기자, 경제에디터석 류이근 기자, 사회에디터석 방준호 기자, 정치에디터석 하어영 기자 <‘세월호 및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연속 보도>

△JTBC 사회2부 이호진·김지아·박진규·이희정·이한길 기자 <김영재와 세월호 7시간>

△동아일보 사회부 장관석·신나리·배석준·김준일 기자 <정호성 녹취파일과 유출 기밀문건 추적>


◇취재보도2부문

△한겨레신문 문화부 노형석 기자 <‘블랙리스트 청와대 정무수석실 작성 전달’ 추적>

△한국일보 문화부 조태성 기자 <세월호 선언 등 9473명, 문화계 블랙리스트 확인>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

△한국일보 멀티미디어부 박서강·류효진 기자 <세월호 수색 한창때 朴은 미용시술 흔적>

△경향신문 ‘밥상 위의 세계’ 특별취재팀


◇지역 취재보도부문

△부산일보 지역사회부 권승혁 기자 <군기해이 軍 폭발사고, 줄줄 새는 국민 세금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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