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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철 “낙원동 붕괴사고 후진국형 안전사고”

[1월9일 아침 라디오시사프로그램 브리핑]

김창남 기자2017.01.09 10:45:50

"사드배치 핵심원인이 북핵 문제가 아니겠습니까? 북핵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이 더 중요한 것이지 사드가 중요한 건 아니잖아요."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9MBC라디오 '신동호의 시선 집중'에 나와, '사드 방중'이 사대외교라는 논란에 대해 한 말. 그는 "지금 북이 6차 핵실험과 ICBM까지 개발하겠다고 나서고 있는 마당에 사드배치로 인해 한중 간 국제공조의 틈이 벌어지게 될 수밖에 없고, 이것으로 인해 한중관계 갈등이 강화된다면 북핵은 더욱더 악화될 거라고 생각된다"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국민들 앞에 진솔한 소명 기회와 출소를 해 고발을 피해 나갈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인데 그나마 그 기회를 버리는 사람들은 어쩔 수 없는 것이죠."

-김성태 국조특위 위원장이 이날 KBS1라디오 '안녕하십니까 윤준호입니다'에서 출연, 오는 15일 사실상 끝나는 특위 활동 중 증인 채택을 거부한 인사들에 대해 한 말. 김 위원장은 "과거에는 청문회를 하고 난 뒤 위증을 했든 불출석을 했든 고발로 의결을 한 사례가 흔치 않다. 그러다 보니 유명무실한 청문회가 되다시피 한 경우가 허다했다"며 "이런 잘못된 관행들은 국민적 인식에 따라 분명히 단죄를 한다고 약속했다. 그렇기 때문에 위증, 불출석 증인에 대해서는 아마 법적 처벌을 피할 수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완전히 은폐하려는 세력이 검찰 내부에 있었다는 이야기이고요."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 지난주 독일을 방문해 최순실씨 일가가 은닉한 재산을 조사한 독일 담당 검사를 만난 결과에 대해 한 말.

안 의원은 "독일 검찰에서는 자기들은 진작 여름부터 최순실과 관련된 조사를 하고 있으니까 한국 검찰이 요청하면 언제든지 협조해 주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그런데도 한참 지난 다음에 검찰에서 협조요청을 했다는 건 충격적이라고 보고 왜 이랬을까 이걸 따져야 하고, 저는 특검이 왜 독일 검찰한테 협조요청을 이전에 검찰이 하지 않았는지에 대한 수사를 해야 한다고 본다"고 밝혔다.

   

"사람이 문제죠. 일차적으로."

-조원철 연세대학교 사회환경시스템공학부 명예교수가 YTN라디오 '신율의 출발 새아침'에 나와, 지난 주말 종로구 낙원동의 철거공사 현장 붕괴사고 원인에 대해 한 말.

조 교수는 "후진국형이라고 하는 게 '할 수 있는데도 하지 않고 못하는 것'이 후진국형 안전사고"라며 "벌과금 제도가 강하게 있어야 하는데 우리는 벌과금이 굉장히 약하거든요. 그게 하나 중요한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국에 대한 소속감, 자긍심이 사라져서 우리 한국사회는 경제위기 단계를 넘어서 공동체 사회로서 붕괴위험이 폭발 단계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운찬 전 국무총리는 cpbc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김성덕입니다'에서 출연해 차기 대선에 도전장을 내민 이유에 대해 한 말.

정 전 총리는 "제가 출마를 생각한 이유는 우리 사회가 정치적으로는 박근혜 게이트로, 경제적으로는 경제적 불평등으로 양극화의 확대, 재생산되고 있어서 걱정이 되기 때문"이라면서 "이 모든 것들은 나만 잘 살면 돼, 내 돈을 내 마음대로 사용하는데 왜 관여해라는 의식이 팽배해 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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