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광고시장 보합세

KAI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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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별 11월 광고경기 전망.(코바코)

11월 광고경기가 이달과 비슷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가 국내 광고시장의 경기변동을 파악하기 위해 매월 조사·발표하는 광고경기 예측지수(KAI·Korea Advertising Index)’에 따르면 11월 종합 KAI103.0으로 전달과 비슷한 수준일 것으로 전망된다.

 

매체별 KAI지수를 살펴보면 지상파TV 95.6, 케이블TV 97.0, 라디오 95.6, 신문 93.0, 온라인·모바일 109.3으로 나타났다.

 

전달보다 광고비를 늘릴 것으로 응답한 업종은 식품(113.3), 화장품 및 보건용품(120.0), 의류 및 패션(123.5), 컴퓨터 및 정보통신(120.0), 유통(140.0), 서비스(127.3) 업종 등이다.

 

한편 KAI지수가 100을 넘으면 전달보다 광고비 집행을 늘리겠다는 광고주 응답이 우세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김창남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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