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화 지리지

김진국 인천일보 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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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출신 12인 문화예술 명사들이 고향의 옛 추억을 담은 한 권의 책이 나왔다.


저자는 공간이 사람의 정서에 일정한 영향을 끼친다는 점을 착안, 인천 출신이면서 대중들로부터 사랑받는 문화예술인들의 성장기 기억을 통해 인천이란 도시를 재조명했다.


실제로 가수 송창식·이용, 배우 전무송, 노동운동가 하종강, 방송인 김구라, 영화감독 권칠인·임순례·이승준, 탤런트 전노민, 작가 김중미, 아시아의 마녀 백옥자 등 가수·개그맨·영화감독·체육인의 어린 시절 기억을 통해 인천의 과거와 현재를 그렸다.

-이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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