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분기 광고경기, 신규 광고 수요로 개선 전망

종합 KAI 120.3

  • 페이스북
  • 트위치

 

▲4분기 광고경기 전망.(코바코)

4분기 광고경기가 지난 분기보다 개선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29일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에 따르면 4분기 종합KAI(KAI·Korea Advertising Index)120.3으로 나타났다.

 

매체별로는 지상파TV 108.1, 케이블TV 111.8, 라디오 101.8, 신문 107.7, 온라인-모바일 121.8로 집계됐다.

 

광고주들이 4분기 광고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는 이유는 '새로운 캠페인/광고 제작'(57.3%)을 꼽았으며, 계절적 요인(35.0%), 신제품/새로운 서비스/신작 출시(33.0%) 등의 영향 때문이다.

 

한편 KAI100을 넘으면 바로 직전 조사보다 광고비 집행을 늘리겠다는 광고주 응답이 우세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김창남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배너

많이 읽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