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청와대·친박계 새누리당 공천 개입' 등 8편 선정

제311회 이달의 기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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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자협회(회장 정규성)가 주관하는 한국기자상 심사위원회(위원장 이효성 성균관대 교수)는 23일 제311회(2016년 7월) 이달의 기자상 심사회의를 열어 TV조선의 ‘청와대·친박계 새누리당 공천 개입’ 등 총 8편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시상식은 오는 30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다. 다음은 수상 내역이다.


◇취재보도1부문
△TV조선 기획취재부 정동권 기자, 정치부 서주민 기자 ‘청와대·친박계 새누리당 공천 개입’


◇취재보도2부문
△MBC 사회2부 남재현·곽동건 기자 ‘공기청정기·에어컨 필터서 살균제 OIT 검출…전량회수 권고’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
△국민일보 정치부 하윤해 기자 ‘한국의 민주화와 미국-美 정부 기밀해제 문서 단독 입수’
△한겨레신문 토요판팀 오승훈 기자 ‘사학비리 연속기획’


◇지역 취재보도부문
△KBS전주 취재부 박재홍·서승신 기자, 촬영부 강수헌 기자 ‘비소·카드뮴 침출수, 강으로 농경지로 ‘콸콸’’
 
◇지역 경제보도부문
△전주MBC 취재부 유룡 기자 ‘특집 다큐-검은 삼겹살 2부작’
 
◇지역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  
△국제신문 기획탐사팀 김희국·유정환 기자 ‘‘복지 마피아’ 득세’
 
◇지역 기획보도 방송부문  
△KBC광주방송 탐사보도팀 정영팔·임동률 기자, 영상취재부 염필호 기자 ‘국책사업에만 눈독…환자 진료 거부 ‘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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