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새 기자협회장에 이영섭 기자

7년 만에 경선 치른 기협회장 선거서 64.55% 득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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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신임 기자협회장에 네트워크부 이영섭 기자가 당선됐다.

KBS기자협회선거관리위원회는 24일 오후 6시45분 제39대 기자협회장 선거에서 기호 1번 이영섭 후보가 당선됐다고 확정 공고했다.


이 기자는 지난 20~24일 실시된 이번 선거에서 전체 투표 505표 가운데 326표(64.55%)를 얻어 179표(35.45%)를 받은 정치부 정인성 기자를 누르고 새 기자협회장으로 당선됐다. 투표율은 89.22%(총 유권자 566명)였다.

이번 선거는 지난 2009년 이래 7년 만에 경선을 치르면서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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