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 '구의역 사고 배후, '메피아' 계약' 등 4편 선정

제309회 이달의 기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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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자협회(회장 정규성)가 주관하는 한국기자상 심사위원회(위원장 이효성 성균관대 교수)는 21일 제309회(2016년 5월) 이달의 기자상 심사회의를 열어 CBS의 ‘구의역 사고 배후, ‘메피아’ 계약’ 등 총 4편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시상식은 오는 30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다. 다음은 수상 내역이다.


◇취재보도1부문
△CBS 사회부 김광일 기자 ‘지적장애 13세 ‘하은이’ 성매매 둔갑 판결’
△CBS 사회부 김구연·김광일·강혜인·김기용·송영훈 기자 ‘구의역 사고 배후, ‘메피아’ 계약’
△국민일보 온라인부 박효진 기자 ‘생리대 살 돈 없어 신발 깔창, 휴지로 버텨내는 소녀들의 눈물’


◇지역 취재보도부문
△중부일보 지역사회부 김만구 기자, 정치부 천의현·이복진 기자 ‘사건 짜깁기·조작한 ‘복마전’ 경기도 행정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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