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치남 남도일보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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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일보 신임 편집국장에 오치남 문화·체육·총괄 국장대우가 10일 임명됐다.


오 신임 국장은 1991년 광주매일신문 공채 1기로 언론계에 입문한 뒤 광남일보를 거쳐 남도일보(옛 광주타임스) 편집국 정치부장과 사회부장, 제2사회부장, 문화체육특집부장, 부국장 등을 역임했다.


오 편집국장은 “조직 화합을 최우선으로 하고 강직하고 정직한 신문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광주·전남 지역민들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고 함께 잘 살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데도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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