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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정보서비스 시장을 놓고 매일경제 ‘매경e신문’과 한국경제 ‘한경플러스’ 등과 치열한 경쟁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e조선경제는 조선일보 경제부와 산업 1‧2부, 조선비즈, 인베스트조선 등 조선미디어그룹에 소속한 경제‧산업기자 170명이 취재한 경제기사를 하루 5회 제공한다.
당일 오전 6시엔 조선일보 경제섹션인 조선경제를 모바일에 최적화된 e페이퍼로 제공되는 ‘조선경제 조간’, 오전 10시엔 기업 인수‧합병(M&A), 기업공개(IPO) 등을 담은 ‘인베스트’가 독자들을 찾아간다.
또 11시45분엔 매일 아침 조선일보 기자들이 편집국 지면회의에 보고하는 정보 등을 담은 ‘조선 일일브리핑’이 제공된다.
오후엔 조선비즈가 만든 주요 기사를 담은 ‘조선경제 석간’(오후 1시), IT조선이 만든 ‘핫IT리뷰’(오후 6시) 등이 전달된다.
e조선경제 구독료는 월 1만5000원이고 기존 독자는 월 5000원만 추가하면 구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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