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쿱 사람들

차형석 시사I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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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발적인 협동조합의 대명사로 자리 잡은 아이쿱. 적자에 허덕이던 협동조합은 어떻게 20년 만에 180개 매장, 매출액 5256억원을 올리며 성장할 수 있었을까.


저자는 과거 생협연대와 한국생협연합회 시절 회장을 맡았던 신철영, 진경희, 신복수, 이정주와 아이쿱협동조합연구소의 전임소장 김주숙, 정병호를 인터뷰해 이 책에 담았다. 이 책은 여섯 리더의 삶과 얽힌 아이쿱생협의 파란만장한 이야기뿐 아니라 힘든 시기에 조직의 어려움과 책임을 짊어진 성장통까지 고스란히 다루고 있다.


저자는 누군가에게 이 책이 한국 사회에 생협, 농업과 협동조합 그리고 윤리적 소비가 어떤 의미일지 긍정적으로 고민하게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이야기한다. 

-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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