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자유언론수호투쟁위원회 결성 41주년 기념식이 지난 17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렸다.
동아투위는 이날 성명을 통해 “동아투위는 지난 41년 동안 113명의 위원 가운데 24명을 저 세상으로 보내는 비통한 일을 겪어야 했다”며 “동아투위 동지들은 오늘 고인들을 추모하면서 현업 언론인들과 함께 ‘자유언론’의 정신과 이념을 열성적으로 실천할 것을 다짐한다”고 밝혔다. (자유언론실천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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