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점의 인문학

김나영 서울경제 기자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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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불안한 시대를 살고 있다. 지위, 관계, 미래를 고민하며 늘 불안하다. 정답을 갈구하는 사람들은 자기계발서나 멘토를 찾아 치유의 감정을 얻고 싶어 한다. 하지만 정말 나에게 무엇이 좋은지 확신할 수 있을까.


저자들은 스스로 ‘멘탈’을 키우는 것만이 불안한 시대를 살아갈 방법이라고 말한다. 어려운 상황에서 의연하게 대처할 용기, 상황을 바라보고 해석할 수 있는 관점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선 옛 문학, 역사, 철학 등 인문학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저자들은 이 책을 진정한 ‘멘탈 갑’이 되기 위해 관점을 갖춰가는 단계라고 설명한다. 또 불안한 과거의 삶에서 강한 자신이 되기 위해 ‘관점의 길’로 떠나는 여행이 될 것이라고 이야기 한다.

-따스한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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