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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자회사 인쇄공장 불

파지 태운채 30분만에 진화

김신용 기자  2005.06.22 08:4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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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자회사인 ‘조광’ 출판인쇄공장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울남부경찰서에 따르면 17일 오전 0시10분쯤 서울 금천구 가산동 조광 출판인쇄공장 파지창고에서 불이 나 10톤가량의 파지(破紙)를 태운 뒤 30분 만에 진화됐다.



불은 파지만 태운 채 창고 건물 등으로 옮아붙지 않아 다른 재산 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20일 주거침입 혐의로 신고돼 울산 남부경찰서에 붙잡힌 안모(38.무직.경남 함안군)씨가 조광 주변을 20여 차례 사전 답사했고, 사건 당일에도 조광에 갔다고 진술함에 따라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