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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재단, 연구모임 적극 지원

미디어기자․탐사기자 포럼 등 속속 결성

김창남 기자  2005.06.14 10:3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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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정분야를 중심으로 언론인들의 소규모 모임이 활성화되는 가운데 탐사보도 기자들로 이뤄진 '탐사보도포럼'팀이 지난달 27일 서울 종로구 올림피아 호텔에서 '제1회 탐사기자 워크숍'을 가졌다.  
 
  ▲ 특정분야를 중심으로 언론인들의 소규모 모임이 활성화되는 가운데 탐사보도 기자들로 이뤄진 '탐사보도포럼'팀이 지난달 27일 서울 종로구 올림피아 호텔에서 '제1회 탐사기자 워크숍'을 가졌다.  
 
한국언론재단(이사장 정남기)이 지난달부터 언론인 전문성 제고를 위해 ‘소규모 연구모임’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에 따라 특정 분야나 일부 출입처 기자들을 중심으로 소규모 연구모임이 결성되고 있다.



현재 이를 통해 만들어진 연구모임은 미디어담당 기자들로 이뤄진 ‘미디어담당기자포럼’(가칭)과 탐사보도 기자들로 구성된 ‘탐사보도포럼’ 등이 있다.



이들 팀은 각각 지난 4월 ‘미디어담당기자 워크숍’과 지난달 ‘좋은 탐사보도를 위한 워크숍’ 등을 통해 첫 모임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또한 노동부 출입기자들은 노동법과 관련된 전문지식을 갖추기 위해 총 10회 걸쳐 강의 지원을 신청한 상태다.



언론재단도 이런 호응에 발맞춰 전문성 제고를 위해 10명 이상의 언론인으로 구성된 자발적인 모임이라고 판단될 경우 지원 대상 숫자와 상관없이 팀당 10회 이내 강의 사례비를 비롯한 부대비용을 지원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 최광범 미디어진흥팀장은 “출입처 중심의 외유성 지원을 지양하고 기자 개개인의 전문화를 지원하고자 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며 “이번 지원을 통해 전문화를 원하는 수혜자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연구모임 지원은 행사 개최 2주일 전 이메일 혹은 방문, 우편을 통해 언론재단에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