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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가 사악해 질 때 / 김승욱 옮김

편집국장  2005.06.08 10:3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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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교가 사악해 질 때  
 
  ▲ 종교가 사악해 질 때  
 
종교란 무엇인가? 사랑과 평화가 충만하고 마음의 평화를 가져다주는 것인가? 아니면 이 세상에 존재하는 가장 큰 악의 근원인가?



역사를 살표보면 사랑과 자기 희생, 그리고 타인에 대한 봉사 등이 깊은 종교적 세계관에 뿌리를 두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역사는 인간의 저지르는 최악의 행동들과 종교가 직접적으로 관련된 경우 역시 많다는 것을 분명히 보여준다. 인류 역사상 그 어떤 세력보다 종교의 이름으로 치러진 전쟁이 더 많고, 종교의 이름으로 목숨을 잃은 사람이 더 많은 것은 사실이다.



종교와 중동 정치문제 전문가인 저자 찰스 킴볼은 이 책에서 종교적인 사악함의 본질과 징조들을 살펴보고, 각각의 주요 종교 안에서 타락한 행위들을 바로잡을 수 있는 방법들을 개괄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종교가 사악해 질 때>는 믿음을 가진 사람들이 가장 중요한 종교적 약속을 이해하고 실천에 옮기는 것이 인류의 미래에 커다란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점을 보여줌으로써, 세계적으로 시급한 문제가 되고 있는 종교의 타락을 해결할 믿음직한 방안을 제시해준다.



<종교가 사악해 질 때>는 하바드에서 이슬람 연구로 비교종교학 박사학위를 받은 찰스 킴볼이 썼으며, 동아일보 문화부 기자 출신인 전문번역가 김승욱씨가 옮겼다. -에코리브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