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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제1기 인턴기자'모집

김창남 기자  2005.06.07 13: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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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경영상의 이유로 공채 수습기자를 뽑지 못한 한겨레가 20여명의 안팎의 ‘제1기 인턴기자’를 모집한다.



이번에 뽑히는 인턴기자는 여름방학을 포함해 3개월 동안 한겨레 편집국 각 부서와 한겨레21에 배치돼 젊은 감각에 맞는 기획취재 부문을 담당하게 된다.



한겨레는 이번 제도를 통해 △주요 독자층인 대학생을 비롯해 젊은 계층을 공략하는 계기로 삼고 △지난해 공채기수를 뽑지 못한 것을 보완하는 한편, △필기와 면접으로 제한된 공채제도의 미흡한 점을 개선하기 위해 실시한다.



이 때문에 인턴기자들 가운데 좋은 평가를 받는 대상자에게는 오는 11월경 예정된 수습기자 공채 1차 시험에서 가산점을 부여할 방침이다.



안재승 편집기획부장은 “그동안 공채제도로 통해 검증할 수 없었던 기자로서의 소양과 소질, 열정 등을 알아보기 위해 이번 제도를 실시한다”며 “이번 1기 인턴기자들의 평가를 보고 연례화 하는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