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개국 이래 처음으로 사원대표가 참여하는 사장후보추천위원회가 구성돼 사장선임절차에 들어갔다.
사장후보추천위의 사원대표 참여는 지난 2003년 전 백인호 사장의 중도하차로 잔여임기를 채우기 위해 이사들로 구성된 사장후보추천위와 사실상 구속력이 없었던 사원들로 구성된 또 하나의 사장후보추천위의 복수추천방식을 단일 추천위 방식으로 바꾼 첫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YTN은 지난달 27일 새로운 사장선임을 위해 장세현 비상임이사를 위원장으로 하는 5명의 사외.비상임이사, 감사, 그리고 사원대표로 추천받은 이광엽 노조 위원장을 사장후보추천위 위원으로 선임했다.
사장후보추천위는 7일 사장후보자에 대한 면접을 실시, 8일 최종후보 추천자를 발표하게 된다.
한편 지난 2일 마감한 YTN의 새로운 사장 후보에는 표완수 현 사장이 단독으로 출마, 유임이 유력시되고 있고 있다.
표 사장이 차기 사장 최종후보로 확정될 경우 오는 14일 임시주주총회 개최를 위한 이사회, 8월 2일 임시주총 등을 거쳐 3년의 새로운 임기를 시작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