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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 구체적 밝힌 언론사 '주의'조치

김창남 기자  2005.05.31 17: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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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문윤리위원회(위원장 안용득)는 지난달 25일 제776차 월례회의를 열고 자살사건을 구체적으로 밝힌 경향신문 문화일보 연합뉴스 한국일보 헤럴드경제 등 7개 언론사에 대해 각각 ‘주의’조치를 내렸다.



신문윤리위는 “지난해 3월 한국기자협회와 한국자살예방협회의 공동심포지엄에서 ‘신중한 자살보도’를 촉구한 내용이 공표됐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신문에서 여전히 충격적이고 선정적인 보도자세를 보이고 있다”며 이 같이 결정했다.



이들 언론사는 지난 4월 28,29일에 발생했던 초등학생과 여고생 자살사건을 보도하면서 자살방법과 일기장, 사용된 독극물, 학교 이름 등을 구체적으로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