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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 뉴미디어사업 '총력'

충정로사옥 스튜디오 4곳 설치
동영상 제작 ․ 캠코더 지급예정

김신용 기자  2005.05.31 17: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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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일보 및 동아닷컴 직원들이 지난 19일 충정로 사옥 동아닷컴 7층 스튜디오에서 동영상제작 시연을 하고 있다.  
 
  ▲ 동아일보 및 동아닷컴 직원들이 지난 19일 충정로 사옥 동아닷컴 7층 스튜디오에서 동영상제작 시연을 하고 있다.  
 
동아일보가 충정로 사옥에 인터넷 동영상제작이 가능한 스튜디오 4곳을 설치, 뉴미디어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동아는 이를 위해 지난 19일 동아닷컴.동아사이언스.디유넷(온라인교육솔루션회사) 등 동아미디어그룹의 3개 자회사를 충정로 사옥으로 이전했다.



동아는 충정로 뉴미디어사옥 개막을 맞아 동아일보와 3개 자회사의 뉴미디어 콘텐츠제작 역량을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동아는 이를 위해 충정로사옥을 ‘뉴스 R&D’의 거점으로 삼아 뉴미디어사업을 이끌어 가기로 했다.



동아 뉴미디어의 심장부는 동아닷컴의 7층 스튜디오 1곳과 디유넷의 8층 스튜디오 3곳.



동아닷컴은 7층에 위치한 스튜디오에서 ‘3분논평’프로그램 등 인터넷 동영상 콘텐츠를 제작, 방송할 계획이다. 또한 상반기중으로 논설위원과 전문기자들이 주요 이슈에 대한 깊이 있는 해설과 분석을 소개하는 동영상 콘텐츠 제작도 하게된다.



디유넷은 동영상 강의를 위한 스튜디오 2곳과 2개의 영상을 하나로 편집, 제작하는 크로마키 기법이 가능한 ‘블루스크린’스튜디오 1곳을 마련했다.



동아는 이를 위해 편집국 기자를 대상으로 앵커나 토론 진행자를 선발하는 방안을 추진중이다. 또한 동영상 뉴스콘텐츠 강화를 위해 점차적으로 편집국 취재기자들에게 디지털 캠코더를 보급키로 했다.



김학준 사장은 미디어 3개 자회자 입주식에서 “1980년 동아방송을 강제로 빼앗기면서 한쪽 날개가 꺾였는데 이제 뉴미디어라는 새 날개로 다시 비상하게 됐다”며 “동아일보의 정보자산을 뉴미디어 콘텐츠로 활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