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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일보 선수와 가족들이 함께 우승을 기념하는 사진을 찍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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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부터 우승후보들이 대거 탈락하는 등 이변이 속출한 제33회 ‘전국일선기자 친선축구대회 서울대회’에서 중앙일보가 우승을 차지했다.
2년 만에 기자협회에 재가입한 중앙일보는 28일 경기 고양시 농협대학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이번 대회에서 득점상(4골)을 수상한 스트라이커 강정현 기자(사진부)의 헤딩 결승골을 끝까지 지켜 또 다른 돌풍 주역인 아이뉴스24를 물리치고 우승컵을 안았다.
이에 따라 중앙일보는 이번 대회를 통해 우승의 한(恨)을 푸는 동시에 기자협회 복귀를 화려하게 신고했다.
준우승팀인 아이뉴스24는 끈끈한 빗장수비로 문화일보를 누르고 결승까지 올랐으나 선수 수급의 한계를 극복하지 못했다. 특히 전반 종료 직전에 얻은 프리킥이 한차례 골포스트를 맞고 나오는 등 불운이 겹치면서 우승 문턱에서 주저앉았다.
이에 앞서 열린 승부차기 3․4위 결정전에선 스포츠투데이가 문화일보를 3대 0으로 제치고 3위를 차지했다.
한편 최우수선수상은 중앙일보 노태운 기자(편집부)에게 돌아갔다. 이 밖에 △우수선수상 아이뉴스24 김종력 기자(스포츠부) △득점상 중앙일보 강정현 기자(사진부) △수훈상 스포츠투데이 장경호 기자(사진부) △미기상 문화일보 이병선 기자(국제부) 등이 부분별 수상자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