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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 뉴스통신진흥회 구성 재촉구

이대혁 기자  2005.05.24 13:0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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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노조(위원장 정재용)는 17일 성명서를 통해 뉴스통신진흥회(이하 진흥회) 이사의 조속한 추천과 임명을 거듭 촉구했다.



연합 노조는 “지난 2003년 9월 국회와 신문협회, 방송협회가 각각 진흥회 이사 후보를 추천했으나 당시 연합뉴스 노조의 일부 피추천인에 대한 문제제기 등과 맞물려 진흥회 이사 임명이 이뤄지지 않은 사실을 알고 있다”며 “뉴스통신진흥회 구성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우리나라 언론의 중대 과제”라고 밝혔다.



언론노조(위원장 신학림)와 민언련도 각각 성명서와 논평을 통해 뉴스통신진흥회의 조속한 구성을 촉구했다.



지난 2003년 5월 29일 제정된 뉴스통신에 관한 법률 제4장은 “연합뉴스사의 독립성 및 공정성을 보장하기 위하여 뉴스통신진흥회를 설립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2년이 지난 지금도 정치권의 이해관계에 맞물려 진흥회는 구성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뉴스통신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이사는 대통령이 임명하되 이사 가운데 5명은 국회가 3인, 신문협회와 방송협회가 각 1인을 추천하는 사람을 임명하도록 돼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