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제주방송총국(총국장 이희찬) 두개 팀이 한꺼번에 환경대상 우수상을 휩쓰는 겹경사를 맞았다.
KBS제주방송총국 해양탐사팀(보도팀 조강섭·이광우 기자)과 수중촬영팀(편성제작팀 박효철 등 6명)이 ‘2005 제2회 대한민국 환경대상’ 언론·미디어부문 우수상에 선정된 것.
‘대한민국 환경대상'은 ‘(사)바다살리기 국민운동본부’가 주최하는 시상식으로 KBS제주방송총국의 이번 보도는 해양환경 보존에 대한 중요성을 부각하고,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는 등 국민인식 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우수상에 선정됐다.
KBS제주방송총국은 지난 99년 국내 방송사 최초로 보도팀 내 ‘해양탐사팀'을 구성, 국내 청정해역인 제주해안의 오염과 생태개 파괴를 막기 위한 ‘해양환경 고발'이라는 TV뉴스의 새 영역을 개척해 왔다.
또 편성제작팀의 ‘수중촬영팀'은 지난 90년대부터 청정 제주 바다 속의 신비와 건강한 생태계를 전국에 알리고 ‘문섬 수중 비경', '제주의 생명수, 지하수' 등을 아름다운 영상으로 담아 해양자원의 소중함을 알려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