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기자의 날' 제정 논의 보류

기협 운영위 결과...회원의견 더 수렴키로

김동기 기자  2005.05.17 18:50:15

기사프린트

한국기자협회 2005년 제2차 운영위원회 및 제1차 자격징계분과위원회가 지난 12일 부산 웨스틴조선비치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운영위에서는 △‘기자의 날’ 제정 △천관우 선생 기념사업회 설립 △2005년도 예산 조정안 등이 주요 안건으로 상정됐다.



운영위원들은 80년해직언론인협의회(공동대표 고승우)가 제안한 ‘기자의 날’ 제정에 대해 찬반이 엇갈려 추후 회원 의견을 더 수렴한 후 결정하기로 했다. 또 ‘천관우 선생 기념사업회’와 관련해서는 선배 언론인의 업적을 기리자는 취지에는 공감대가 형성됐으나 기협의 특정 언론인 사업회 설립에 대한 우려와 천관우 선생의 업적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는 자료의 부족을 이유로 결론을 내지 못하고 별도의 조사위원회를 구성, 신중하게 접근하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 2005년도 예산 조정안은 원안대로 통과됐다.



한편 올해 처음 열린 자격징계분과위원회(위원장 홍동수)에서는 경남도민일보와 충북일보 등 신규 가입 신청사에 대한 제안 설명을 들은 뒤 2개사의 신규가입 안건을 운영위에 상정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