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한승철 기자(43·교육문화체육부장)가 제주지역에서 육성 가능한 다양한 바이오산업의 비전을 제시한 ‘BT가 미래다’를 펴냈다.
이 책에서는 ‘미래제주를 위한 선택과 과제’, ‘제주에 불어 닥친 제4의 물결’이라는 부제로 뷰티향장품, 한방, 식품, 해양, 양조, 감귤, 생태 등 다양한 분야의 바이오산업의 현주소와 과제를 담았다.
또 제주섬에서 상품적 가치를 가지는 것들, 즉 제주흑한우를 비롯 제주흑돼지, 제주마, 전복, 옥돔, 톳, 다금바리, 녹차, 오분작, 고사리, 섬오갈피, 참두릅 등 수없이 많은 생물자원들이 제주를 대표하는 명품으로 브랜드화 할만한 가치를 지닌 것들을 일목요연하게 책에서 다뤘다.
한 기자는 “2003년 여름부터 지난해 말까지 한라일보 기획물로 다뤄졌던 내용이지만 제주생물자원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도민의 한 사람으로서, 또한 전문기자 입장에서 제주생물산업의 육성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독자들의 공감대를 넓힌다는 생각에 책을 발간하게 됐다”며 발간소감을 밝혔다. -나라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