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언론노동조합 신문통신노조협의회(의장 김순기, 경인일보지부장)는 올해 임금협약과 단체협상때 ‘한국신문협회 탈퇴 안건’을 단협안으로 제시키로 했다.
신문통신노조협의회는 17일 경남 마산 경남도민일보 강당에서 회의를 갖고 이같이 결정했다.
신통노협은 또 ‘신문협회 탈퇴 단협안 제시 안건’을 이 달 말에 열리는 언론노조 중앙집행위원회와 다음달 초에 열리는 언론노조 중앙위원회에서 정식안건으로 상정할 예정이다.
두 위원회에서 공식 승인될 경우 이 안건은 언론노조 공동요구안으로 채택된다.
김순기 의장은 “매일경제 장대환 회장이 취임했지만 신문협회가 나아진 것이 없어 더 이상 개혁을 기대하지 않기로 했다”며 “우선 각 지부별로 단체교섭시 구체적 제시안을 만들고, 조합원들을 교육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