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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권태선 편집국장 선출

65.3%찬성률로 임명통의 통과

김창남 기자  2005.03.18 09: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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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태선 국장  
 
  ▲ 권태선 국장  
 
한겨레 권태선(50) 편집부국장이 신임 편집국장으로 선출됐다.



지난 10일 정태기 사장 내정자로부터 편집국장으로 지명된 권 신임 편집국장은 17일 실시된 임명동의 투표에서 전체 편집국 기자 1백87명 중 1백70명이 참석한 가운데 65.3%(1백11표)의 찬성률을 얻어 차기 편집국장직을 맡게 됐다.



이에 따라 한겨레 최초의 여성 편집국장이자 내일신문 이옥경 편집국장에 이은 2번째 중앙 종합일간지 여성 편집국장이 탄생하게 됐다.



권 국장은 지난 1978년 한국일보 기자로 언론계에 입문한 뒤 88년 한겨레로 자리를 옮겨 국제부차장 교육공동체부장 민권사회1부장 등을 역임했다.



한편 권 국장은 26일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정태기 사장 내정자가 선임되면 정식 취임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