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이 방송 서열(?) 4위?’
뉴스전문케이블채널 YTN이 최근 주요 신문지상 프로그램 편성표에 KBS, MBC, SBS에 이어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YTN은 지난해 서울신문과 세계일보에 이어 올해 또다시 한겨레신문과 한국일보, 문화일보, 경향신문, 스포츠한국 등 4개 일간지와 1개 무료신문에 나란히 편성표를 올렸다.
이런 쾌거(?) 탓에 올 초 YTN은 구성원들에게 ‘높아진 위상 탓에 주요 신문사들이 지상파 방송사와 나란히 프로그램 편성표를 올린 것’이라며 한껏 고무된 분위기다.
YTN의 한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끊임없는 시청률 상승을 이유로 주요 신문사들에게 프로그램 편성에 있어 지상파방송과 나란히 게재해 줄 것을 요구해온 결과”라며 “단순히 요청해서 그렇다기보다 그만큼 YTN의 뉴스전문채널 차별화가 성공하고 있다는 결과”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YTN 편성표를 게재하고 있는 신문사의 한 편집기자는 “YTN의 위상이 높아진 것도 한 원인이겠지만 iTV가 폐쇄된 뒤 마땅히 대체할 프로그램 편성표가 없어 선택된 측면도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