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의 정보화 사업은 ‘뉴스의 입체화’로 정의된다. 이는 기존의 뉴스제공이 텍스트 위주에 머물렀던 것에서 멀티미디어시대에 맞게 동영상, 사진, 오디오, 그래픽은 물론 기사와 관련된 비(非)뉴스자료까지 동시에 제공한다는 개념이다.
이를 위해 관련기사나 자료의 DB처리와 검색도 송고와 함께 이뤄질 수 있도록 ‘의미기반 검색기능’을 강화해 단순한 단어나 문자가 아닌 문맥과 내용에 따른 자료의 분류가 가능한 검색방식도 개발한 상태다.
연합은 이재영 전산부장을 팀장으로 5명의 상근 팀원을 두고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4개월간 이를 준비해 왔다.
또 분야별 사업으로 블로그, 본·지사간 네트워크개선 등이 올해 1분기 안에 완료가 되고 하반기에는 메신저와 메일, 게시판 기능 등을 가진 업무포털 시스템도 구축된다. 이로 인해 기자들은 취재현장에서 기사작성과 송고 뿐 아니라 현장촬영과 녹취 등의 업무도 병행해야 하는 부담이 따를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