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언론재단 홍보강화

대내외 이미지 쇄신 위해

김창남 기자  2005.03.08 11:07:51

기사프린트

한국언론재단(이사장 정남기)이 이미지 쇄신을 위해 홍보 강화에 나선다.

그동안 언론재단은 언론 지원과 교육, 연구 등을 위해 많은 역할을 해왔으나 외부 평가가 이에 상응하지 못했다고 판단, 홍보 방안을 다각도로 추진하고 있다.



현재 논의 중인 방안은 현재 3천5백명의 회원을 대상으로 발행 중인 ‘프레스클럽’을 ‘뉴스레터’로 대체해 재단 소식을 보다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뉴스레터는 다음달 11일경 첫 선을 보이며 프레스클럽보다 확대 배포할 예정이다.



또한 외부로 집행되는 광고와 관련, 전담 창구를 기획팀으로 단일화해 광고의 효율성을 높이기로 했다. 이는 각 부서별로 ‘주먹구구’식으로 이뤄졌던 광고 관행을 없애고 실제적으로 언론재단 이미지를 높일 수 있는 광고를 선택․집중해 그 효율성을 높이겠다는 의지가 반영된 것이다.



이와 함께 언론재단을 통해 배출된 인적 자산을 활용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언론재단은 그동안 재단을 통해 배출된 언론학자나 연수 혜택을 받은 현업 언론인을 중심으로 인적 네트워크를 구성, 재단 이미지를 대외에 알릴 수 있는 창구로 활용할 예정이다.



실제로 언론재단은 지난달 28일 서울여대와의 ‘산학련 협약서’를 통해 언론실무 강좌 개설하고 강사 대부분을 재단 연수경험이 있는 현업 언론인으로 구성한 것도 이런 측면에서 이뤄졌다.



정남기 이사장은 “언론재단의 걸맞은 위상을 제고하기 위해 여러 측면 방안이 고려되고 있다”며 “이를 통해 언론재단의 역할과 업무를 제대로 알리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