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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시대의 일본방송

윤희일 경향신문 기자

김창남 기자  2005.02.23 10:4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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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방송’의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을 조망한 <디지털시대의 일본방송>이란 책이 나왔다.



이 책은 그동안 일본 방송과 관련된 논문과 책 등을 발표해 온 경향신문 윤희일 기자가 2003년부터 2004년까지 일본에 체류하면서 저술했다. 이 때문에 기존에 나온 관련 저서들과 달리 일본 방송계의 생생한 정보들을 가득 담고 있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위성방송과 지상파 방송의 디지털화 과정에서 나타나고 있는 여러 현상들을 상세히 소개하면서 일본 방송계의 전반적인 모습을 종합적으로 내려다볼 수 있는 틀을 제공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를 통해 저자는 △일본의 공영방송인 NHK의 역사와 운영체계, 프로그램을 분석하고 있으며 이 외에 △일본의 민방의 특성과 프로그램 등을 서술하고 △인터넷, 휴대폰 등과 결합해 새로운 방송서비스를 전개하고 있는 일본방송의 뉴미디어세계를 상세히 분석, 서술하고 있다.



아울러 저자는 일본방송을 콘텐츠(프로그램)라는 측면에서 심층적으로 분석했다. 늘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 가는 ‘드라마’와 극심한 시청률 경쟁 속에서 변신에 변신을 거듭하고 있는 ‘버라이어티’, 새로운 저널리즘의 세계를 보여주는 ‘뉴스’ 등 분야별로 프로그램의 특성을 소개해주는 코너도 마련됐다. -커뮤니케이션북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