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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태기 대표이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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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신문 새 대표이사에 정태기 전 상무이사가 선출됐다.
정 후보는 18일 열린 대표이사 선출 1차 투표에서 2백33표(54.3%)를 얻어 1백76표(41.0%)에 그친 양 후보를 누르고 제14대 한겨레신문 사장에 당선됐다.
이날 투표는 전체 주주사원 4백29명 가운데 4백19명이 참석해 97.7%의 높은 투표율을 보였다.
정 신임 대표이사는 당선 인사말에서 “다시 한번 한겨레에 몸담을 수 있는 기회를 준 한겨레 구성원에게 감사드린다”며 “진보언론에 맞는 콘텐츠를 마련하고 한겨레신문을 혁신하기 위한 전 직원 대토론회를 3월중에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 대표이사는 지난 1965년 조선일보 기자로 언론계에 입문한 뒤 한겨레 창간 당시 상무이사를 역임했고 이후 신세기통신과 교보정보통신 대표이사 사장 등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