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파DMB에 제공할 콘텐츠 제작사업 참여를 추진 중인 국민일보가 순복음교회의 FGTV와 공동으로 ‘국민방송센터’를 설립을 추진, 방송사업 진출을 위한 초석 다지기에 나섰다.
국민은 상반기 내에 순복음 FGTV와 기존 뉴미디어센터 내 방송요원과 인프라 등을 활용한 ‘국민방송센터’를 설립, ‘원 소스 멀티 유스(one source multi use)’방식에 의한 방송을 추진키로 했다.
‘원 소스 멀티 유스’방식은 방송센터 내에서 생산된 뉴스 콘텐츠를 모바일과 오프라인신문, 인터넷, DMB, IPTV 등 뉴미디어 다매체에서 동시에 활용하는 시스템을 뜻한다.
국민은 ‘국민방송센터’ 설립을 위해 순복음 FGTV의 장비에 뉴미디어 센터 내 아나운서, PD, 기술스텝, VJ 등 30여명의 인력을 투입, 미션뉴스 등 지상파에서 볼 수 없는 뉴스콘텐츠 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또 상반기 내 시험방송이 실시될 수 있도록 기존 국민일보 뉴스를 토대로 뉴미디어 매체에 공급이 가능한 뉴스콘텐츠를 제작, 제공에 나서겠다는 입장이다.
한편 국민일보는 14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한국DMB·CBS컨소시엄이 추진하는 지상파 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DMB) 사업에 참여키로 하고 이날 DMB용 뉴스콘텐츠를 제공키로 하는 등의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