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핸드백’사건으로 중도하차한 MBC ‘신강균의 뉴스서비스 사실은’의 후속으로 신설된 새 미디어비평 프로그램 ‘뉴스플러스 암니옴니’가 18일 첫 선을 보인다.
MBC에 따르면 18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45분에 순수 매체비평프로그램을 지향하는 ‘뉴스플러스 암니옴니’(연출 최원석)를 방송하기로 했다.
특히 진행자 인선문제로 관심을 모았던 ‘암니옴니’는 5개 코너로 나누어 출연 기자들이 진행자 역할을 맡는 집단 앵커 시스템으로 진행할 예정이고 개그맨 이윤석과 시청자들이 직접 참여하는 방식을 택했다.
‘암니옴니’는 오보 및 왜곡 보도된 사건의 진실과 보도에 있어 매체간 차이가 드러난 사건 등에 대해 취재하는 ‘뉴스프리즘’을 비롯 이윤석이 진행하는 ‘만세삼창’, 현안과 관련된 과거 사건의 보도를 점검하고 후속보도가 필요한 사항을 전달하는 ‘뉴스 A/S’ 등으로 구성할 예정이다.
또 미디어업계의 이슈와 현안을 취재보도하는 ‘미디어 광장’, 인터넷으로 많이 본 주간뉴스를 정리하는 ‘뉴스클릭 베스트’ 등 모두 5개 부문으로 프로를 진행할 계획이다.
MBC 관계자는 “‘신강균…’ 보다 더 나은 매체비평프로그램을 선보이겠다”며 “치밀하고 균형 있는 제작을 통해 매체비평프로의 또 다른 새로움을 선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