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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수삼 사장 55.9%로 신임 얻어

'비상경경실천프로그램' 탄력 받을 듯

김창남 기자  2005.02.01 20:4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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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수삼 사장  
 
  ▲ 채수삼 사장  
 
서울신문 채수삼 사장이 우리사주조합에서 실시한 ‘사장 중간평가’에서 55.9%의 지지로 신임을 획득했다.



서울신문 우리사주조합(조합장 박건승)이 지난달 31일부터 2월1일까지 양일간 실시한 투표결과 채 사장은 55.9%(2백51표)의 신임을 얻은 반면 △불신임 43.0%(1백93표) △무효 1.1%(5표)로 나타났다. 이날 투표는 전체 조합원 4백76명 가운데 4백49명이 참석해 94.3%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이로써 그 동안 채 사장이 추진해오던 ‘비상경영실천 10개 프로그램’이 더욱 탄력을 받게 됐다. 비상경영실천 프로그램은 회사수익을 위한 TF팀 구성을 비롯, 조직 통합 및 자회사 형태 분사, 아웃소싱 등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채수삼 사장은 “올해 서울신문의 최대 과제는 영업 흑자를 일구는 것”이라며 “투표 이후 후유증을 최소화하고 내구 구성원의 역량을 결집시켜 다시 한번 도약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