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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 명퇴·구조조정 실시

전체인원의 5%, 19명 내외

손봉석 기자  2005.02.01 20:3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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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가 2월 중에 편집국 기자를 포함해 직원들에 대한 명예퇴직 및 구조조정을 단행한다.



문화일보 노조(위원장 오승훈)는 그동안 사측과 조율해 온 인력정안에 대해 지난달 31일 대의원회의를 거쳐 인준을 받은 상태다. 구조조정 인원은 총 19명으로 전체직원 3백92명의 5% 규모인 것으로 알려졌다.



문화는 노사협상을 통해 오는 15까지 희망퇴직자를 먼저 접수한 후 인원이 미달할 경우 구조조정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번에 퇴직하는 직원들에게는 정년까지 남은 근무년수에 따라 7년 단위로 끊어서 근무기간이 많이 남은 순서에 따라 2~5개월분의 급여를 위로금을 퇴직금과 함께 지급받게 된다.



이번 구조조정은 각 국별로 인원이 할당 된 것은 아니나 현재 문화일보 구성원 중 편집국 인력이 2백여명에 달해 기자 중에서도 9~10명 정도의 인원조정이 불가피 할 전망이다.



대부분 기자들은 시각은 구조조정에 대해 불안과 함께 불만을 나타내고 있다. 한 기자는 “3년 동안을 수습도 뽑지 않은 것으로 이미 구조조정은 한 셈”이라고 마했고 다른 기자도 “작년에도 3백%의 보너스를 반납하고 올해도 임금과 보너스가 어떻게 될지 불확실한 상황에서 구조조정까지 닥쳤다”고 비판했다.



문화일보는 우리사주 조합의 출범이후 인사고과를 하지 않은 상태라 구조조정 대상자를 선정하는 과정에도 상당한 진통이 따를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