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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호 1번 양상우 후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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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대표이사 선거가 2파전 구도로 진행되게 됐다.
1일 낮12시까지 실시된 제14대 한겨레 대표이사 후보자 등록마감 결과, 정태기(64) 전상무이사와 양상우(42) 현 비상경영위원회 공동위원장이 입후보 등록을 마쳤다.
또 이날 오후 2시에 열린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장정수) 기호 추첨 결과 양 후보는 기호 1번, 정 후보는 기호 2번이 각각 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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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호 2번 정태기 후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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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 1번 양상우 후보는 1990년 한겨레 입사한 후 정치부 사회부 등을 거쳐 7, 8대 한겨레 노조위원장, 비경위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다. 기호2번 정태기 후보는 지난 1965년 조선일보 기자로 언론계에 입문한 뒤 한겨레 창간 당시 상무이사 등을 역임했고 이후 신세기통신과 교보정보통신 대표이사 사장 등을 지냈다.
이로써 한겨레는 신임 대표이사를 뽑기 위한 선거전에 본격 돌입하게 됐으며, 두 후보는 선거 전날인 17일 오후 6시까지 공식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간다.
직선제인 이번 선거는 1차 투표에서 재적인원 과반수 득표자 없을 경우 2차 투표에 실시하게 되며, 2차 투표에서 경쟁 후보가 사퇴할 경우 남은 후보가 자동 선출된다.
한편 마감 전날까지 출마가 예상됐던 서형수 총괄전무와 김효순 편집국장은 후보단일화를 위해 출마를 포기한 것으로 알려졌다.